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교육 및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미취업 여성, 이직·전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정보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우리동네 Job 카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카페 등에서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여 여성의 취업 욕구를 고취 시키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취업 정보 및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일센터를 홍보하고 새로운 구직자 발굴 및 워크넷 구직 등록,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안내, 이력서/자기소개서 구직서류 클리닉 등을 진행하여 구직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세부일정은 6월 30일부터 10:30~12:30(2시간)이며 장소는 북구지역자활센터 1층 카페 올리에서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동래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