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성현무 교수, 제4회 부산청년주간 기획단장 위촉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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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청년의 날을 기념해 주최하는 ‘제4회 부산청년주간’ 이 17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목)까지 총 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고신대학교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현.광고홍보학과) 전공영역에서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분야에 기여하고 있는 성현무 조교수가 5월에 총괄 기획단장으로 위촉되어 청년 기획위원들과 함께 부산청년주간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과 로컬’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와 강연&토크, 문화&공연, 청년공간이음 4개 섹션의 100여 개 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지역의 공공 청년공간과 민간 청년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16일(금) 밤에는 부산KBS에서 ‘로컬크리에이터와 부산’이라는 주제로 50분간의 토론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송출했다.

이날 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현.광고홍보학과)의 현장수업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부산관광공사 사장(이정실)과 함께하는 토크와 강연과 청년작당소(중구 광복로)의 로컬인작당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이번주 목요일 22일까지 계속된다.

성현무 교수는 현재, 부산시가 조성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의 비상근 센터장을 겸직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며 학교와 산업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협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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