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아파트 화재…주민 17명 연기흡입
21일 오전 4시 56분 부산 기장군 기장읍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소방 추산 3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불이 다용도실에서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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