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뮤지컬 마틸다 주인공, 황예영-안소명-이지나-설가은…열정의 아역배우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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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마틸다, 기적의 아이들' 2부를 통해 1년이 넘는 시간, 마틸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네 아이들의 땀과 노력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 황예영(12), 안소명(11), 이지나(11), 설가은(10)!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천재소녀 마틸다로 거듭난 네 아이들의 감동적인 성장스토리! 

2시간 40분이라는 긴 무대를 끌어나가는 평균나이 11살 주인공들! 성인 배우들조차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힘과 열정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지난주 소개된 소명, 예영 마틸다에 이어 지나, 가은 마틸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리고 4명의 마틸다와 함께 하고 있는 열정의 아역 배우들까지!

8개월간의 오디션과 4개월의 연습과정을 넘어, 공연을 올린지도 어느덧 두 달, 꾸준히 성장하며 무대에서 빛나는 열정으로 관객을 감동시킨 아이들! 그런데 아이들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기운..... 공연 전후 자신들의 자그마한 실수들도 크게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마틸다들. 

어린 나이에 큰 무대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걱정을 참아내던 아이들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준비한 심리상담! 부담을 내려 놓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그리고 지난 두 달의 시간,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한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기회 '뮤지컬 어워즈' 축하무대! 늘 바라만 보던 뮤지컬 선배님들 앞에서 하는 공연이라 설레고 기쁘다는 아이들! 공연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네 명의 특별무대와 생각지도 못한 수상의 기쁨과 눈물까지! 

한편,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키워낸 6살 한자 신동 조현빈 군의 이야기도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함께 소개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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