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 현장실습생 대거 배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도약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 실습생을 대거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신라대는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 33명이 항공사, 공항, 호텔 등 관련 분야 현장실습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에어부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항공인력양성 프로그램인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에 신라대는 캐빈 승무원 분야 7명, 일반직 분야 1명 등 총 8명이 합격했다.

또한 에어부산 지상조업사인 비에이에스(BAS)에서 6명, 인천공항 항공일자리센터에서 2명의 실습생을 각각 배출했다.

항공산업뿐만 아니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9명, 롯데호텔 2명이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그 외 기관에서도 발표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다수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습생들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습 종류에 따라 신입사원 급여수준에 준하는 교육비가 지급되며 학점이수도 가능하다.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3학년 장혜진 학생은 “학과 수업과 어학 프로그램이 이번 에어부산 현장실습 훈련생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학과에서 제공한 소중한 기회를 계기로 항공 승무원 되는 꿈을 꼭 이루고 싶다”라고 밝혔다.

정희경 학과장은 “신라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에어부산,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사뿐만 아니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시에라 항공아카데미 등 국내외 항공 관련 기관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실습 및 취업 지원을 통해 항공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라대는 가덕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조종사, 정비사, 운항관리사, 캐빈 승무원, 물류전문가 등을 배출하는 동남권 유일 항공 특성화 단과대학을 운영해 미래항공교육의 신흥명문으로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