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진 대표, 부산 36번째 ‘패밀리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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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11일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에스제이이(주) 유시진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44호 가입식을 열었다.

유시진(36) 대표는 부산 205호 아너인 에스제이이(주) 유호묵(62) 대표의 아들로, 부산에서는 36번째 패밀리 아너가 탄생했다. 가입식에는 유시진(왼쪽 세 번째) 대표와 유호묵(맨 오른쪽) 대표, 정성우(맨 왼쪽) 아너클럽 회장, 이정화 W아너소사이어티 회장, 최금식(왼쪽 두 번째) 회장이 참석했다.

유시진 대표는 아버지가 일구어 놓은 회사에서 11년간 생산 자재관리, 해외영업 등 여러 부서에서 업무를 익혔고 올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유시진 대표는 “아버지의 나눔 철학에 함께하고, 자녀들에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유호묵, 유시진 부자의 이웃사랑에 감동했고, 소중한 성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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