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울산 복지관에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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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마음튼튼·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에 필요한 쌀, 두루마리 휴지, 주방세제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된 모금으로 진행됐다.

꾸러미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들이 제작한 제품을 이용해 판매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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