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임창근)는 오는 6월부터 안락누리도서관에서 대면강좌로‘작은 도서관 연계 독서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에 개최되는 ‘작은 도서관 연계 독서문화강좌’는 6월 4일~7월 2일(5회) 매주 토요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3층 동래나래 꿈도서관에서 '책숲에서 마음껏 생각하기' 라는 테마로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 3~4학년 12명으로 5월 21일 10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왜?’라는 질문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풍부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독서토론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동래나래 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