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행복 산타 성품전달식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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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지난21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영)에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봉사단장 황윤형)과 함께 행복산타가 되어 봉사활동 및 성품전달식을 진행했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 강당서 진행된 봉사활동 및 성품전달식에는 행복나눔봉사단 김동기 부단장 및 단원들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 박해영 관장, 부산사랑의열매 이수진 과장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는 2022년 7월 부산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시 금정구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80명에게 맞춤형 선물을 손수 준비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부단장은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진짜 산타가 된 기분을 느꼈다”며 “부산 지역 곳곳에서 이런 작은 나눔 활동이 일어나 부산 전체가 훈훈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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