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부산테크노파크 R&D 지원사업 선정돼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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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근 부산테크노파크의 ‘2023년 시민참여형 서비스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대학‧기업‧시민이 협력할 토대를 마련해 지역의 서비스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시장친화형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산대 산학협력단 참여, ㈜서프홀릭 주관의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 복합소재를 이용한 초보 서퍼 맞춤형 바다 서핑보드 기반의 해양치유형 서핑 콘텐츠 개발’ 주제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생존수영과 관련된 해양치유프로그램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 복합소재를 적용한 수요자 맞춤형 바디보드 신제품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먼저 해양치유프로그램 서비스 개발을 위해 △서핑 활용 해양치유 콘텐츠 자료 조사 △전문가 콘텐츠 기획 △사용자 그룹 대상 시범 운영, 피드백 등을 실시한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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