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마지막 풀 파티 오세요”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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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롯데호텔부산

부산 도심 속 피서지인 롯데호텔부산의 야외수영장에서 올여름 마지막 스페셜 행사를 연다.

롯데호텔부산은 20일 “다음 달 9일 ‘2023 라스트 서머 풀 파티’(사진)를 야외수영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며 힙합 뮤지션 릴 보이, 태버, 노윤하 등과 부산 인기 DJ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풀 파티 입장권 구매 시 웰컴 음료 2잔과 개인 로커 대여, 클럽 애프터 파티 이용 등이 포함된다.

이번 풀 파티에는 풀 파케 앤 바에서 행사를 8가지 타입의 다양한 VIP 테이블 구성도 특징이다.

최대 15인까지 이용이 가능한 ‘테라스 A’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의 2층 테라스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7.5층에 위치한 ‘카바나 A’는 6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3개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을 분리해 운영된다. 실내는 버블 거품으로 채워 몽환적인 경험과 여름의 마지막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여유로운 1박을 즐기는 풀캉스 패키지도 준비됐다. 디럭스 객실 1박과 풀파티 입장권 2매, 피트니스 이용권까지 포함됐다.

롯데호텔부산 관계자는 “올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풀사이드 바이브쇼’ 행사의 마지막을 풀 파티로 장식하게 됐다”면서 “사계절 온수 풀에서 올여름 마지막 젊고 뜨거운 밤을 롯데호텔부산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kk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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