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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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24일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본부장 전영주)가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는 부산 26호로 가입했다.

전영주 본부장은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회원 한 분 한 분의 십시일반 기부로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회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 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참여해 주신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전영주 본부장님과 큰 기부를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들이 많이 나오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부산적십자사도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한편,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가입에는 부울경신문 심지훈 회장이 큰 기여를 하였다. 심지훈 회장은 평소에 ‘봉사는 아름다운 중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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