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장애인 정보화 무료 교육 제200기 수료식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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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 강충걸((주)파나컴 대표)는 지난 31일 장애인 정보화 무료 교육 제200기 수료식을 가졌다.

강 회장은 2000년 6월에 ‘물고기보다 낚시법’이란 슬로건으로 정보화 시대에 소외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재활과 사회 참여의 길을 제공하기 위해 월별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컴퓨터 기초, 사무자동화 과정, 포토샵, 영상편집 과정, 스마트폰 기기 사용 방법 등의 강의를 만 23년간 200기수 9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강사 이해정씨는 “장애인들도 컴퓨터 실력만 있으면 취업에 차별을 받지 않아 컴퓨터교육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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