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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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개 팀이 참가해 대통령상에 해당하는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경전철운영사업소 ‘백만볼트’ 팀이 자유 형식 부문에서 금상을, ‘번개’ 팀이 기술 부서 간 협업으로 R&D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품질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문별 업무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예선에서 선발된 16개 부문 273개 팀이 참가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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