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적십자 빵 나눔 봉사활동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컨테이너터미널(대표이사 이상식)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희망 성금 170만 원 기탁과 함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임직원과 가족 21명은 팥빵·쿠키 등 빵 23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가한 이상식 대표이사는 “임직원·가족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ESG경영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