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가족관계도, 누나 유시춘·여동생 유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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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2'에 유시민이 출연하면서 가족관계도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시민에게는 5명의 형제자매가 있다. 그중에서도 누나인 유시춘과 여동생인 유시주가 특히 유명하다.

누나 유시춘은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교사,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활약해왔다. 1973년 세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생활을 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8년 9월부터 EBS 이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유시주는 유시민의 손아래 여동생이다. 기고가, 번역가, 시민사회운동가 등으로 활동해왔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희망제작소 객원연구위원과 희망제작소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희망제작소 기획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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