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경남은행···1㎡당 386만 9000원
경남 김해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606-9번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부지로 조사됐다.김해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26만 39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 이 자료를 보면 김해에서 가장 비싼 땅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건물 부지로 1㎡당 386만 9000원에 달한다. 가장 싼 곳은 상동면 감노리 352-7번지 임야이며 1㎡당 706원이다.올해 김해시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0.76% 올랐다. 2021년 8.83%, 2022년 8.43% 연이어 오른 후 지난해 6.13% 하락하고 올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이는 정부가 2020년부터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높여왔지만,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를 반영해 현실화율을 낮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은 2020년 65.5%, 2021년 68.6%, 2022년 71.6%로 올렸다가, 지난해 65.5%로 내렸고 올해는 동결됐다.진례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부지는 사업 완료를 앞두고 최근 개별공시지가가 각각 18%와 12%가량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가 실거래가를 100%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지가는 더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 접속하거나 시청,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또한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같은 방법으로 오는 29일까지 하면 된다.김해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반드시 확인한 후 수정이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완충녹지랬는데 옹벽이” 김해사이언스파크 산단 주민 반발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조성 중인 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이 사업자의 개발계획 변경으로 물질·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전에 주민들도 알고 있었던 일이고 이미 금전 보상도 마쳤다고 맞선다.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단 어병마을 대책위는 3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단 조성지와 마을 사이 완충녹지 예정지에 높이 21m 길이 300m 옹벽이 들어선다고 한다. 재협의가 끝날 때까지 공사를 중단하고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준공 시기가 2019년에서 2025년으로 연기되면서 이에 따른 조치로 발파 작업이 대폭 증가했다”며 “진동과 소음으로 주택에 균열이 생기고 보일러 배관이 파손됐다. 주민들은 신경쇠약증세, 불면증, 불안증, 우울증 진단을 받은 상태”라고 외쳤다. 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파 공사로 인한 소음·진동·미세먼지·건물 균열 등 피해 발생에 따른 대책도 촉구했다. 산업단지 이격 확대, 이주 대책, 추가 보상 등을 거론했다. 이에 HDC현산은 주민 요구 수용이 어렵다는 반응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5억 7000만 원의 금전 보상을 했다”며 “사업 초기 편입을 원하는 주민 12세대는 이주도 하게 해줬다. 지금은 재설계도 이주 지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주민설명회를 10여 차례 열었다. 2022년 보상 합의 후 대책위를 다시 꾸리면서 옹벽 등 내용 전달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옹벽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곳은 5~6세대이다. 균열 등으로 인한 수리는 해주겠다”고 말했다.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단은 2013년부터 한림면 명동리 산 165-2번지 일대에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2012년 경남도와 김해시, 일본 구로다전기가 투자협약을 맺고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했으나, 구로다전기가 자금 사정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다. 이후 2019년 EKI인더스트리(주)가 시행사, HDC현대산업개발(주)이 시공사로 나서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어병마을에는 58세대 약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해시 도시개발과 김정호 과장은 “옹벽이 마을과 너무 가까이 있으니, 주민들이 심리적인 위압감을 느끼는 것 같다. 간담회 등을 마련해 시행·시공사와 주민 갈등을 중재할 것”이라며 “다른 과의 협조를 받아 소음·진동 규모를 확인하고 행정지도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병마을 대책위는 오는 23일까지 마을과 산업단지 입구, 김해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피해 대책 요구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 김해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원동 606-9번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부지로 조사됐다. 김해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26만 39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 이 자료를 보면 김해에서 가장 비싼 땅은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 건물 부지로 1㎡당 386만 9000원에 달한다. 가장 싼 곳은 상동면 감노리 352-7번지 임야이며 1㎡당 706원이다. 올해 김해시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0.76% 올랐다. 2021년 8.83%, 2022년 8.43% 연이어 오른 후 지난해 6.13% 하락하고 올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이는 정부가 2020년부터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을 높여왔지만,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를 반영해 현실화율을 낮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은 2020년 65.5%, 2021년 68.6%, 2022년 71.6%로 올렸다가, 지난해 65.5%로 내렸고 올해는 동결됐다. 진례시례지구도시개발사업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부지는 사업 완료를 앞두고 최근 개별공시지가가 각각 18%와 12%가량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가 실거래가를 100%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지가는 더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 접속하거나 시청, 장유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또한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같은 방법으로 오는 29일까지 하면 된다. 김해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반드시 확인한 후 수정이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 청년 매월 10만 원 저축하면 3년 후 1440만 원 받는다
경남 김해시가 정부지원금 매칭 사업을 통해 저축하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 김해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계좌에 가입하려면 나이, 본인 소득, 가구소득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저축을 통해 교육, 주거, 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복지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되나, 나이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같다. 차상위 이하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다. 본인 근로·사업 소득이 월 10만 원을 넘으면 안 된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이 매월 30만 원 매칭돼 3년 후 만기 때 최대 1440만 원을 받게 된다. 차상위 초과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청년이다. 본인 근로·사업소득은 월 50만 원이 넘고 월 230만 원을 넘기면 안 된다. 이러한 조건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10만 원이 매칭돼 3년 만기 때 720만 원을 받는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김해시 남기대 자활복지팀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이 더 많은 청년이 근로의욕을 갖게 하고 자산을 형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기준 김해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는 865명이다.
김해시, 대동첨단산단 입주기업에 “지역 건설사 이용” 당부
경남 김해시가 건설산업 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 분야 지역업체 살리기에 나섰다. 김해시는 지난 25일 대동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375곳과 현재 이곳에서 공사를 진행 중인 건설사 45곳에 지역 건설산업 여건 개선에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의 시장 서한문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한문에는 공장을 건립할 때 지역업체를 이용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한 것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건설산업 부진이 심화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대동첨단산단 입주기업에 공장 건설공사를 발주할 때 지역 우수업체 우선 참여기회 제공, 지역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지역 건설근로자 적극 채용 등을 요청했다. 현재 김해에는 건축 설계·감리 업체 141곳과 전문건설업체 245곳 등이 운영 중이다. 시 역시 건설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한 시공사 참여 분기별 간담회 개최, 사업비 50억 원 이상 공사 건에 대해서는 건축주·시공사와 3자 MOU 체결,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최근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대동첨단산단을 두고 입주업체와 지역건설업체가 힘을 합쳐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병비 50% 지원” 김해 요양병원서 정부 시범사업
정부가 시행하는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이 경남 김해시에 있는 요양병원 2곳에서 진행된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청담요양병원은 이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다음 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환자는 간병비 50%를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1일 19000원을 내고 간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은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고 간병 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2027년까지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4월 전국에서 20개 요양병원을 선발해 의료와 요양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일부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국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사업 선정 병원 1곳 당 환자 6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1단계 사업이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해에서는 부원동의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진영읍의 청담요양병원이 사업을 맡았다. 지원 대상은 의료최고도·의료고도 환자 중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심판을 받아 정해진다. 의료최고도 환자는 일상생활 수행 능력(ADL)이 11점 이상인 동시에 인공호흡기 적용, 혼수, 완전비경구 영양(TPN) 환자 등을 말한다. 의료고도 환자는 ADL이 18점 이상이면서 뇌성마비, 척수손상 마비, 편마비, 파킨슨병, 사지마비, 다발성경화증 환자 등이다. 사업은 병원이 직접 간병인을 고용해 교육하는 병원 책임간병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청담요양병원은 다음 달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환자 20명을 선발했다. 6월 참여자 20명과 7월 참여자 20명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기존 입원환자는 물론 새로 입원하는 환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해당 병원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특혜 의혹 수사 의뢰
속보=경남 김해시가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특혜 제공 의혹과 관련, 뒤늦게 관련 공무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남도로부터 3주 전 ‘수사 의뢰하라’는 통보를 받고도 이행을 차일피일 미룬다는 본보 지적(부산일보 4월 25일 자 11면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해시는 이날 오전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입찰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공무원 3명을 수사 의뢰했다. 이들은 입찰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공공기관 대부분이 따르는 행정안전부 예규상 추첨 방법을 따르지 않아 공정성 논란을 빚었다. 예비 평가위원에 부여된 고유번호를 ‘제비뽑기’와 같은 추첨 방식이 아닌 ‘적어 내기’ 방식을 택해 도마 위에 올랐다. 적어 내기 방식은 제비뽑기와 달리 입찰 참여업체들이 사전에 예비 평가위원의 고유번호를 알면 원하는 평가위원을 직접 골라낼 수 있어 문제가 됐다. 실제로 최종 선정업체 2곳은 80% 같은 번호를 적어 냈고, 이 중 5명이 최종 위원 7명에 포함돼 특혜 의혹을 샀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 인사위원회는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지난 4일 김해시에 결과를 통보했지만, 시는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수사 의뢰 공문을 보낸 후 사건 관련 자료를 경찰에 등기로 보냈다. 내일쯤 도착할 것”이라며 “조사가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양산에 수소충전소 잇달아 확충돼 충전 불편 해소
경남 양산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증설되거나 신설되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의 충전 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25억 원을 들여 물금읍 증산리 시내버스 공영주차장에 있는 증산 수소충전소에 충전기 1대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증산 수소충전소의 충전기는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8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시는 또 증산 수소충전소 증설 과정에 기존 충전소의 화장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충전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앞서 시는 2021년 9월 36억 원을 들여 300㎡ 부지에 증산 수소충전소를 설치·개소했다. 수소충전소에는 수소 충전을 위해 이동식 트레일러 2대도 설치됐다. 트레일러 1대당 75대가량의 수소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동면 석산리에 첫 민간 수소충전소도 올해 1월 개소했다. 이 수소충전소에도 충전기 2대가 설치돼 시간당 7대씩 충전 가능하다. 충전소는 2022년 BKE에너지(주)가 환경부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 자본 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만들어졌다. 수소충전소가 신설되거나 증설되면서 충전시설 부족과 고장에 따른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실제 증산 수소충전소가 2021년 개소하면서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부산이나 울산, 경남 김해로 가야 했던 수소차 운전자들의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 그러나 증산 수소충전소에 충전기가 1대뿐이어서 고장이 나면 충전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가는 불편은 물론 충전 과정에서도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충전기 증설 민원이 잇따랐다. 현재 양산에 등록된 수소 차량은 2월 말 현재 349대로 집계됐다. 시는 연간 100대가량의 수소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1대당 3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 수소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가 잇달아 확충되면서 충전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하거나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면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 내달 3일 요금 조정···성인 300원 인상
부산김해경전철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조정된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다음 달 3일부터 성인 기준 요금을 300원 인상하고, 교통카드 이용 어린이에게는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요금체계가 적용되면 교통카드 이용 시 성인 1구간 기준 요금이 기존 13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청소년의 경우 1·2구간 요금이 모두 동결돼 각각 1000원과 115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1회권 승차권을 이용하면 기존과 같이 1구간 750원과 2구간 85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부산김해경전철 관계자는 “다음 달 2일까지 구매한 1회권 승차권은 운임조정일인 3일부터 사용할 수 없다”며 “사용 중지된 승차권은 경전철 고객지원실에서 환불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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