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 배우 박선영 나이 49세, 결혼 안하고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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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과의 '썸'이 감지된 배우 박선영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소속사 대표와 배우를 넘어서는 임재욱과 박선영 간의 남다른 케미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불타는 청춘'에서 '박장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이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에 정식 합격했다. 박선영은 데뷔 후 중성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가슴 달린 남자' 에서는 성차별에 당당하게 맞서는 남장여장 역할을 맡아 좋은 평을 받았다.

'비혼'인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49세이다. 여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100살까지 길게 살아야 하는 인생인 만큼 결혼은 좀 더 나이를 먹고 생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선영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임재욱은 박선영보다 4살 연하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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