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임직원과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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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북,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의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모금에 나섰다.

힘찬병원은 최근 전체 임직원이 모은 성금 5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 현장 의료진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은 “병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기부활동이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


김병군 선임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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