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평생학습 '커피박물관 커피특별클래스' 개강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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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지난 5일 동구 시민마당 커피박물관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박물관 커피특별클래스'를 개강했다.

시민마당은 2005년 폐역 이후 도심한복판에 방치되어 있는 구.부산진역사 일원을 공공의 시설로 활용하고자 복합문화센터, 커피박물관 및 광장 등으로 조성 중으로 4월말 개관 예정이며, 평생학습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주민 대상 커피특별클래스를 우선 개강한다.

'커피박물관 커피특별클래스'는 6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12회 강좌로 운영되며, 커피의 유래와 역사, 드립커피 종류별 비교음용, 커피로스팅의 이해와 실습,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는 7월부터 시작되는 2회차 '커피박물관 커피특별클래스'의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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