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2년도 직원 채용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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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력직 등 모두 85명 채용
24일까지 원서 접수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이 신입과 경력직 등 직원 85명을 뽑는다고 1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경력직은 연구(경제/통계), 행정(법·회계), 건축 등 3개 분야이고, 신입은 행정·토목·건축·공업 등 4개 분야다. 오는 2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신입 76명은 채용형 인턴으로 4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직으로 임용된다. 전체 채용 목표 인원은 85명이다.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 블라인드 기반 채용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된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역인재 적용 범위를 기존의 경남도에서 울산광역시를 추가해 진행한다. 양성평등채용을 위해 필기전형 합격자 결정 때 적용 직렬의 특정 성별이 선발예정 인원의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에게는 특별가점을 준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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