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도서 김윤환 대표, 동명대에 발전기금 500만 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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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표 향토 서점 (주)영광도서 김윤환 대표는 지난 10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연중 개최하고 있는 ‘클래식음악포럼’의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동명대의 도전·체험·실천 Do-ing 교육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지도록 응원하고 있다”면서 “클래식음악포럼도 부산의 독창적이고 세계적인 문화예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호환 총장은 “클래식음악포럼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해준 김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동명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명대는 국내 최고의 강사와 아티스트를 연중 잇따라 초청해 조찬 클래식음악포럼을 열고 있다. 지난 4월 11일부터 시작한 클래식음악포럼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격주 화요일 총 12차례에 걸쳐 교내에서 개최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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