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애인체육회, 한마음사회복지재단 업무 협약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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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마음의료바우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마음의료바우처는 이용자 본인 부담금의 30%전후를 지원해주는 민간 의료비지원 복지제도로 만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 공헌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조만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안창규 사무처장, 한마음사회복지재단중앙회 박노하 이사와 시카고치과, 더보라안과, 비스타안과 등 협약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복지재단중앙회 박노하 이사는 “우리 재단은 전국의 의료기관과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 안창규 사무처장은 “장애인체육회에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체육 선수와 동호인들에게도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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