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여성대학 동문회 41대 회장 이취임식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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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부산일보 10층 아레나 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부일여성대학 동문회 제4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김종진 기자 kjj1761@ 4일 오후 부산일보 10층 아레나 웨딩홀 뷔페에서 열린 부일여성대학 동문회 제41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김종진 기자 kjj1761@

부일여성대학 동문회는 지난 4일 부산일보사 10층 아레나 뷔페에서 ‘부일여성대학 동문회 41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부일여성대학 동문회원과 부산일보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명희 40대 회장의 이임과 김경자 41대 회장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자 신임 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일여성대학 동문회가 올해로 41년째를 맞이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오늘의 부일여성대학을 있게 해준 부산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평생교육 과정인 부일여성대학의 동문회의 창립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일여성대학의 발전을 위해 부산일보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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