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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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회장도 최고경영자상 수상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3일 '2024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사진 왼쪽)이 3일 '2024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건설이 ‘롯데캐슬’로 23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박현철 부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종합대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주거브랜드 롯데캐슬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출시돼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고, 브랜드 컨셉을 ‘Live Classic(지금도 살아 숨 쉬는 나만의 클래식)’으로 정했다.

롯데건설은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드캐슬(Salon de CASTLE)’과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등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을 이어 나가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달 27일 열린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도 롯데캐슬로 7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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