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홍익 로타리클럽, 사상구·북구 그룹홈 문화 체험 활동 지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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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예그린그룹홈 정인애 사회복지사, 부산홍익 로타리클럽 장용주 회장, 무지개그룹홈 김정화 원장. 초록우산 제공 왼쪽부터 예그린그룹홈 정인애 사회복지사, 부산홍익 로타리클럽 장용주 회장, 무지개그룹홈 김정화 원장. 초록우산 제공

부산홍익 로타리클럽(회장 장용주)은 최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부산 사상구, 북구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문화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룹홈 문화 체험 지원사업은 부산홍익 로타리클럽이 그룹홈 거주 아동의 문화적 경험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6년부터 9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사업이다.

부산홍익 로타리클럽 장용주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사상구, 북구 아동들이 문화적 격차를 경험하지 않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홍익 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부산의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업에 4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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