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탐방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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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부산서구, 연제구,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연합해 최근 서울과 경기도로 진로진학 탐방을 위한 ‘찐찐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하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연세대·건국대 탐방,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으로 진로 탐색과 직업적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롯데월드 등 문화 예술 체험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연세대, 건국대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태도가 존경스러웠다. 나도 내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나가야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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