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병의원과 ‘청소년 정신건강’ 협약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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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조기정신증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15~29세 주민을 조기 발견하고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나병원, BH병원, 대연봄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병의원은 조기정신증 대상자 발굴과 연계에 협력하고, 조기 중재사업 관련 홍보물을 비치한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상자에게 사례 관리과 집단 프로그램, 교육 등을 제공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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