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광안리해수욕장서 부산 홍보 캠페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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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1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부산지부 신한춘 회장과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권영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회장 등 연맹 회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문화 유산,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관광지인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키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고 친절하며 즐길거리‧볼거리 충만한 관광 도시 부산을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오늘 캠페인을 통해 전국 최고의 관광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홍보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깨띠 착용 후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 취지 설명과 함께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신한춘 회장,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의 인사말을 듣고 만남의 광장을 출발해 시민‧관광객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가두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환경 정비도 함께 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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