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김영득 회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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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김영득 회장이 최근 KDB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영득 회장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정책이며 특히, 동 정책이 이행되면 부산항은 항만연관산업 등 항만산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뿐 아니라 해외 유수 항만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면서 “부산해양인 모두와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영득 회장은 서정의 대한적십자부산지사 회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는 황소용 디에이치테크(주) 회장과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현재 한국급유선선주협회 회장을 지목하였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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