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산은 부산 이전 챌린지 동참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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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의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의 정성우 회장이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구 (주)지맥스 본사 사무실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성우 회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국가 발전의 균형을 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부산시와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광식 부산시 골프협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된 정성우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박진기 회장, 이샘병원 이성근 원장,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을 지명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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