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 산은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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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회장이 19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해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충걸 회장은 “수도권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강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규 (사)부산아동복지후원회 회장, 정종원 (주) 건양산업 대표이사, 이경욱 (주)참콤 회장을 지명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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