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최강라이온스클럽, 나눔 실천 협약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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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소환)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최강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클럽 회원과 가족은 사랑의 빵나눔, 재난현장 복구활동, 재난구호품 제작 등 다양한 적십자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소환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우리는 봉사한다’는 정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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