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중 유엔글로벌아카데미 선정, 튀르키예 보훈 탐방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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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중학교(교장 김재길)는 지난 21~28일 동안 교사 5명, 학생 20명이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보훈탐방을 시작했다.

이번 보훈탐방 행사는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유엔글로벌아카데미에 건국중학교가 선정돼 진행됐다.

유엔글로벌아카데미는 6·25참전국인 튀르키예를 방문해 현지 학교와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지에 있는 6·25참전유적지를 방문하고 한국전참전용사를 만나 그들을 기억, 감사, 존경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건국중학교는 지난 3월부터 튀르키예의 국립학교와 ZOOM 온라인수업을 계속하고 있고 국내의 보훈 유적지와 현충일 추념식에 참가하는 추모사업을 벌여 학생들에게 애국심과 보훈의식을 고취시키는 사업을 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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