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제5대 고현옥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촉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2일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을 가졌다.

여성회장 자문위원회는 16개 각 구군지회 여성회장 출신 회장이 모여 시여성협의회의 발전과 부산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위원회로 제4대 김성리 위원장, 제5대 고현옥 위원장을 선출해 위·해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지부 권영숙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노학양 부산진구지회 회장, 시 단위조직회장, 16개 구군지회 사무국장, 여성회장과조직 간부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현옥 제5대 위원장은 “초대~4대 위원장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잘 이어받아 2023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의 위상에 걸맞게 시 여성회장 자문위원회의 발전은 물론 시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