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신한라이프 명예이사,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가입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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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조은숙 명예이사는 지난 18일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은숙 명예이사는 그린노블클럽 전국 476호, 부산 96호 회원으로 위촉됐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조은숙 명예이사는 “그린노블클럽으로 먼저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부부그린노블클럽이 되어 뜻깊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숙 후원자는 2007년 초록우산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배우자인 서부산약국 담정희 약국장과 함께 결연 후원, 인재 양성 사업 후원, 장학금 지원 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영양제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1억 53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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