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쇼플리, 완벽한 경기로 디오픈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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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셸(미국·7언더파 277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2개월 만에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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