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라인해운, 동구장애인복지관 후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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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라인해운(주)(해사본부장 정상훈)은 최근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 ‘희망스토리’에 후원했다.

희망스토리는 장애인이 원하는 물품을 사연과 함께 신청해 선정된 장애인에게 원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구 지역 장애인들이 매년 기다리는 사업이다.

정상훈 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동구 지역 장애인들의 소원이 이루어 졌다니 너무나 기쁘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치라인해운은 2015년부터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꾸준히 급식 봉사와 양곡 지원, 삼계탕 지원, 명절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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