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2024년 동남권 SW품질캠프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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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남권디지털품질역량센터는 최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2024년 동남권 SW품질캠프’ 개최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남권디지털품질역량센터는 최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2024년 동남권 SW품질캠프’ 개최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남권디지털품질역량센터는 최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2024년 동남권 SW품질캠프’ 개최했다.

동남권 IT·SW 관련 기업 관계자, 학생 등 25개 팀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SW제품에 대해 다양한 테스팅 방법을 적용하여 결함과 개선 사항을 찾는 SW품질테스트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최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권형주·강민수 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동의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4학년 이종민·김시은 팀과 국방기술품질원 이준호·김동현 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은 오는 8월 23~25일 열리는 전국 규모의 2024년 SW테스트 경진대회에 동남권 대표로 출전한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이임건 소장은 “SW품질캠프가 동남권 지역 SW의 품질 향상과 관심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10개의 수상팀이 8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동남권의 대표로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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