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 공간서 훈련 '남북 탁구'… 북한, 8년 만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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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 등 한국 탁구 대표팀 선수들은 22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부터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서 훈련을 했다. 우리나라보다 40분가량 늦게 경기장에 나타난 북한의 편송경, 김금영, 리정식은 바로 옆 탁구대에서 훈련을 시작했는데, 북한이 올림픽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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