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자통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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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앙전자통신(대표이사 장세일)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중앙전자통신은 전기·통신공사 전문업체로, 1994년 법인을 설립했다. 부산에 이어 경남, 서울지사까지 확장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뿐 아니라 유네스코·유니세프·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장세일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후원에 대한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부산지역 위기가정 자립 지원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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