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 업무 협약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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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권민정)와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이사장 최영호)은 1일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돌봄과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위기가정 의료비, 간병비를 지원과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실천을 위해 협약했다.

또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 최영호 이사장은 굿네이버스 지역 후원회원으로 등재돼 앞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할 계획이다.

의료법인 나라의료재단은 제일나라요양병원, 연제나라요양병원, 중앙나라요양병원, 스마트나라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매 재단 동일의료재단을 통해 수영나라요양병원, 금정나라요양병원을 운영 중에 있다.

최영호 이사장은 “나라의료재단과 산하 요양병원을 통해 부산을 넘어 해외 이웃들까지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필요한 곳에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본부장은“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역 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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