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마솥 더위에도 고개는 숙입니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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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함양군 지곡면 마암마을 들판에서 박철우 씨가 익어가는 벼를 돌보고 있다. 체감온도 38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맘때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는 선조들의 염원이 있었다. 함양군 제공 절기상 가을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함양군 지곡면 마암마을 들판에서 박철우 씨가 익어가는 벼를 돌보고 있다. 체감온도 38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맘때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는 선조들의 염원이 있었다. 함양군 제공

절기상 가을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 함양군 지곡면 마암마을 들판에서 박철우 씨가 익어가는 벼를 돌보고 있다. 체감온도 38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맘때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는 선조들의 염원이 있었다. 함양군 제공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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