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정보전달 서포터즈 2기 발대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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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이현주 교수)는 최근 정보전달 서포터즈 ‘산돌림’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산돌림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임이다. 산돌림 2기는 간호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1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까지 주 2회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호스피스와 완화의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탐색해 카드뉴스와 동영상을 제작하고 호스피스 홍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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