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치매센터·부산적십자, 치매안심 협약 체결

입력 : 2024-08-06 09:04:54 수정 : 2024-08-07 15:28:03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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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달 29일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상명 센터장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환경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치매 예방교육 등 양 기관이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치매안심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적십자사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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