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방송인 노민 행복 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 위촉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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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노민행복힐링센터 대표인 방송인 MC 노민을 행복 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6일 부산경찰청에서 우철문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철문 청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에 머물지 않고 바쁜 중에도 행복 웃음 힐링 전문 강사로서 범죄를 다루는 경찰 조직에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어 고맙고, 고생하는 경찰관을 위해 많이 애써 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하는 MC 노민은 명예경찰관(경위)으로 각종 경찰 관련 행사에 참여해 홍보 활동도 펼치면서 전국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명 MC로서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 MC 대상과 한국 케이블TV 방송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동명대 가요 전문 지도자 과정 MC 진행기법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JCN 울산중앙방송의 최장수 프로그램 ‘우리 동네 가수왕’의 MC로 20년째 방송을 하고 있다.

또 ‘브라보파이팅’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가수로 대중 앞에 섰고, ‘브라보파이팅’(김정호 작곡) 노래 가사처럼 좋은 날이 온다는 희망의 노래가 화제를 모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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