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금·윤인구 가온E&C 공동대표, 주례동에 답례품 재기부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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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가온E&C 강두금·윤인구 공동대표가 최근 사상구 주례3동(동장 김병국)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은 갈비탕과 한우곰탕 60세트(90만 원 상당)를 다시 기부했다.

강두금·윤인구 공동대표는 “함께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느끼는 행복감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꾸준히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두금·윤인구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주례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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