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해수욕장서 ‘음주 다이빙’ 시도한 50대 병원 이송
6일 오후 4시 41분께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다이빙대 진출입로에서 바다로 뛰어든 50대 남성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다이빙 구간을 착각해 수심이 얕은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어깨를 다쳤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한동훈 “산은, 반드시 부산 이전하겠다”…금정 보궐선거 지원 연설
부산 남구 주차 타워에서 불...340만원 피해
한동훈 “침례병원 다시 세우겠다”…정상화 방침 재차 강조
[포토뉴스] 다대포 낙조와 함께하는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10주 연속 아파트값↑…부산 수영구 ‘나홀로 상승세’
부산 낙동강 하구 1호 국가도시공원 시민추진본부 출범
부산 채용 시장, 하반기에도 ‘짙은 먹구름’
‘대프리카’ 대구보다 부산 온열질환자 갑절 많았다
현 중3 치를 수능 통합사회·과학 예시 문항 첫 공개
부산, 5년 새 커피숍 2708개 늘고 호프집 596개 줄었다
수도권 간 청년, 지역 청년보다 부채 1733만 원 많아
국내 첫 아동극장,71년 만의 귀환
경관 훼손 고층 건축물, 조례로 막는다
북항 재개발에도 민관 전담 기구 도입한다 [북항을 '글로벌 핫플'로]
조선 비하 작품, 교재로 쓰려다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