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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든 맥주도 '0.00' 표기…“비알코올 표기 소비자 혼란”
국내 비알코올 음료 표시 기준이 숫자 표기와 알코올 함유 경고 문구 등의 글자 크기를 규정하지 않아 소비자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미국·EU가 '0.0%' 표기를 사실상 알코올이 없는 제품에만 허용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1% 미만이면 '비알코올' 표시가 가능해 기준 자체가 느슨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14일 국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는 비알코올 표기 개정을 촉구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현행 '식품등의 표시기준'에는 '0.0', '0.00'과 같은 숫자 표기에 관한 규정이 없어 알코올이 미량 함유된 제품이라도 해당 표기를 금지할 근거가 없다. 최근 카스는 알코올이 0.004% 미만 함유된 논알코올 음료 '카스 레몬스퀴즈'를 '0.00'으로 표기해 출시했다. 그동안 무알코올 음료가 주로 쓰던 '0.00' 표기를 소량의 알코올이 든 음료까지 사용하게 된 것으로, 용어 구분이 어려워 숫자로 제품을 식별해 온 소비자의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칼로리나 당류와 달리 알코올에는 '제로' 표기 규정도 없어 알코올 1% 미만 맥주에 '제로'를 붙여 판매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표기 방식 역시 소비자에게 불리하다. 알코올 함유 사실을 알 수 있는 단서는 사실상 '에탄올 1% 미만 함유, 성인용' 문구뿐이지만 현행 기준은 최소 글자 크기나 표시 위치를 정하지 않고 '비알코올' 표현과 같은 크기로 바탕색과 구분되게 쓰도록 하고 있다. 임산부 주의 문구 관련 규정도 없다. 그 결과 대부분의 맥주가 '0.0'을 캔 정면에 크게 표시하고 알코올 함유 문구는 옆면이나 뒷면 귀퉁이에 작게 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올해 9월 시행된 주류 표기법 개정안은 음주운전 경고 추가, 과음과 임신부 음주 위험을 보여주는 경고 그림 도입, 최소 글자 크기 확대 등을 담았지만 1% 미만 음료는 적용 대상이 아니다.
'비알코올'과 'Non-alcoholic' 표시 허용 기준이 느슨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행 기준은 알코올 함량 1% 미만이면 이 같은 표시를 허용한다. 반면 미국 주류담배세무무역청(TTB)의 맥아음료 표시·광고 규정은 숫자 '0.0%'를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경우에만 쓸 수 있도록 하고 '논알코올' 표시는 0.5% 미만 제품에만 허용한다. EU도 2026년 개정 규정에서 와인의 '0.0%' 표기를 0.05% 이하 제품으로 제한했다.
알코올분 1도 미만 음료는 주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주류에 해당하지 않아 식품위생법상 일반식품(음료류)으로 분류·관리된다. 이 때문에 알코올이 함유된 비알코올 맥주를 미성년자에게 판매해도 처벌할 근거가 없고 별도 규정도 없다.
남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알코올·비알코올 제품은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사전 검사·검증 제도가 없는 가운데 2024년과 2025년에는 사후 검사도 실시되지 않았다. 마지막 검사였던 2023년 결과를 보면 '0.0'을 제품명에 쓴 5개 제품 모두에서 알코올이 검출됐다. '벨노르망디 논알콜 스파클링 로즈애플' 0.152%,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0.0' 0.113%,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0.100%였고 '호가든 0.0'(0.040%)과 '카스 0.0'(0.025%)에서도 알코올이 나왔다. 이후 2년간 검증이 없어 현재 유통 제품의 실제 함량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표기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회는 2021년 국정감사에서 비알코올·무알코올 표시가 소비자를 현혹한다며 엄격한 관리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간담회, 자문위원회 외에 확인된 후속 조치는 없었다.
남 의원은 "무알코올·비알코올 음료 시장이 2년 새 2배 가까이 커졌는데도 사전 검사는 기업 자율에 맡기고 '0.0%'·'비알코올' 표기는 사실상 허용하면서 사후 검사조차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소비자 보호 방기"라고 비판했다.
남 의원은 식약처에 △'비'알코올 명칭 변경 검토 △숫자 표기 규정 신설 △알코올 함유 문구의 최소 글자 크기와 표기 위치 규정 신설 △'제로' 표기 기준 설정 △미성년자 판매 규정 신설 △임산부 주의 표시 도입 검토 △비알코올 기준 0.5% 미만으로 강화 등을 촉구했다.
2026-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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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푸드 옛말, 이젠 맛으로 승부…R&D 늘리는 버거 프랜차이즈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업계가 연구개발(R&D) 센터를 갖추며 맛과 품질 경쟁에 나서고 있다. 기존 정크푸드 이미지를 벗고 고물가 속에서 한 끼 식사로 버거를 찾는 소비층을 겨냥한 행보다.
14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본사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중구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신규 사옥에는 지하에는 맥도날드 태평빌딩점도 들어섰다. 이곳 매장 한 켠에는 메뉴 개발을 위한 연구 공간인 테스트 키친이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는 테스트 키친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국맥도날드는 국내에서 개발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한 한국 현지화 전략이다. 창녕 마늘을 시작으로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 익산 고구마, 충주 찰옥수수 등 메뉴를 선보여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한국의 맛 관련 메뉴는 사이드와 음료를 포함해 누적 3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또 최근에는 고추장 버터를 활용한 메뉴도 내놨다. 10가지가 넘는 버전으로 고추장과 버터, 치킨 패티, 치즈의 조화를 위해 10가지가 넘는 버전의 소스를 반복 검증해 지금의 고추장 버터 소스를 완성했다는 게 한국 맥도날드의 설명이다.
버거킹의 R&D 시설도 이달 내에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들어선다. 버거킹 R&D 공간인 플레임랩에서는 신메뉴 개발과 기존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트가 이뤄진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거나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등 버거킹의 킹스 로드 프로젝트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킹스 로드는 2024년 도입한 버거킹의 품질 혁신 프로젝트다. 당시 출시한 뉴 와퍼가 킹스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버거킹은 기존 와퍼보다 고기 조직 사이 공간을 넓히는 텐더폼 공법과 소금·후추를 더해 패티의 맛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버거 빵까지 글레이즈드 코팅을 입혀 쫄깃한 식감을 높였다.
프랜차이즈업계가 맛과 품질 개선에 열을 올리는 건 고물가 속에서 한 끼 식사로 버거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맛없는 정크 푸드가 아닌 든든한 한 끼로 소비자의 입맛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한국맥도날드와 버거킹의 품질 혁신을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한국맥도날드의 지난해 매출(가맹점 제외)은 전년 대비 14.5% 늘어난 1조 431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3% 급증한 732억 원을 기록했다.
버거킹을 운영하는 BKR 역시 2024년 매출 7927억 원을 찍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이보다 12.6% 오른 89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영업이익도 4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늘었다.
고물가 속에서 버거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1년 3조 4676억 원이던 버거 시장 규모는 지난해 4조 6524억 원으로 34.2% 성장했다. 올해 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3% 늘어난 4조 805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이제는 가격만큼 맛과 품질에서 만족을 줘야 선택받을 수 있는 만큼 R&D 투자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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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프로바이오틱스 알코올성 간손상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hy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HY7804’의 알코올성 간손상 완화 가능성이 확인됐다.
hy는 HY7804의 알코올성 간손상 관련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 IJMS에 게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진의 세포실험 결과에 따르면 HY7804 처리군에서 알코올로 인한 세포 생존율 감소가 완화됐다. 세포 손상 관련 데이터도 개선됐다.
동물실험에서는 HY7804 투여군은 HY7804를 투여하지 않은 알코올 섭취군보다 혈중 간손상 지표인 AST와 ALT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간 조직에 축적된 지방이 줄고 산화적 조직 손상도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알코올 노출로 증가한 주요 염증 관련 지표도 세포·동물실험에서 공통적으로 감소했다. hy는 향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hy 김주연 신소재개발팀장은 “개별 균주의 특성을 다양한 조건에서 검증하며 소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 근거를 쌓고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HY7804의 작용 경로를 정밀하게 살피고 간 건강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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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까요까요 누적 판매량 1700만 개 돌파
서울우유의 어린이 치즈 ‘까요까요’가 출시 10년을 맞은 가운데 누적 판매량이 17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까요까요는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1700만 개를 기록했다. 이를 제품 낱개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8500만 알이다. 이는 국민 1인당 까요까요 1.7알씩 소비한 셈이다.
까요까요는 동글납작한 알 모양의 치즈 간식으로 2016년 6월 출시됐다. 한 봉지에 치즈 5알이 개별 포장돼 있어 아이들도 간편하게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다. 현재 플레인, 딸기, 초코 , 세븐베리 등 총 4종을 운영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하상원 가공품마케팅팀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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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에 중국 패션플랫폼 ‘포이즌’ 입점
롯데온은 중국 패션 플랫폼 포이즌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이즌은 정품 검수를 기반으로 패션 상품을 거래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이다.
롯데온 포이즌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호카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국내 미발매 상품을 비롯해 중국 브랜드 리닝 등을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롯데온의 쇼핑 콘텐츠 강화의 일환이다. 롯데온은 포이즌과의 협업에 앞서 일본 패션 브랜드 투모로우랜드와도 손을 잡은 바 있다. 롯데온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글로벌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쇼핑 선택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온 전경두 B2B팀장은 “포이즌 론칭을 통해 국내 미출시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패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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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 나서
롯데멤버스가 롯데면세점,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서울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멤버스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명동 일대에서 롯데면세점,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상생 영수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방한 중화권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점에 맞춰 롯데면세점,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협력해 명동 로컬 상권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쇼핑 편의와 혜택 확대에 기여하고자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명동 내 유니온페이로 결제한 영수증을 부스에 제시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 현장 QR코드를 통해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롯데면세점 LDF PAY를 비롯한 제휴사 최대 50% 할인 혜택과 웰컴 기념품을 추가로 제공했다.
롯데멤버스는 행사 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을 알리고 보다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하면 즉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물론이며 다양한 회원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선사하고 명동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상생 이벤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고 지역상권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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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VIP 대상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 출시
롯데백화점이 14일 VIP 고객인 ‘에비뉴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을 선보인다.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은 롯데백화점이 에비뉴엘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프리미엄 해외여행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의 에비뉴엘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여행 프로그램인 만큼 단순 관광을 넘어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모아 하나의 새로운 여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여행 상품은 모두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테마로 리츠칼튼 요트 컬렉션의 선상 크루즈 여행으로 진행된다. 선상에서는 최고급 서비스와 식사는 물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각 기항지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선택지도 마련했다.
알래스카 대자연 경험을 테마로 한 여행 상품이 대표적이다. 캐나다 밴쿠버를 왕복하는 8박 10일 일정으로 한여름 알래스카의 웅장한 빙하를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과 함께 연어 회귀 시기에 맞춰 야생 곰과 고래 등 알래스카의 야생 생태를 관찰하는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벚꽃시즌 일본 미식경험을 테마로 한 10박 11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도쿄에서 출발해 시미즈,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를 돌아 부산과 제주까지 크루즈 여행으로 둘러보는 코스다.
이외에도 지중해의 예술과 낭만을 테마로 스페인과 남프랑스의 소도시를 여행하고, 가우디의 건축물을 직접 둘러보는 문화·예술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은 에비뉴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1:1 컨시어지 맞춤 여행 설계를 진행한다. 또 자택에서 공항 왕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행 중 사용 가능한 전용 기프트와 크레딧을 최대 1000달러 이내에서 지급한다.
롯데백화점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에비뉴엘 글로벌 트립은 에비뉴엘 고객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경험을 선별해 제안하는 여행 큐레이션의 일종”이라며 “쇼핑을 넘어 여행과 문화, 미식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에비뉴엘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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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절임배추 사전 예약 연다
이마트가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이마트 앱 오더픽을 통해 국내산 절임배추(20kg)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오더픽은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행사 상품을 사전에 주문하고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는 사전예약구매 서비스다. 이번 예약 기간 동안 절임배추를 예약하면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 사이에 미리 신청한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국내산 절임배추 사전예약은 1차와 2차로 나눠 오더픽으로 진행한다. 절임배추는 정상가 4만 9800원이지만 행사카드로 구매시 1차 행사에서 2만 9800원에 내놓는다. 이어 2차에서는 3만 5800원에 판매하고 이마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3000점을 적립해준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전용 앱인 이마일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 윤샘이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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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남성관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의 남성 전문관이 부산·경남 상권을 대표하는 패션 콘텐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5층 남성 전문관을 차별화된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신규 콘텐츠를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이번 남성관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신규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프사이드, 절제된 디자인과 정교한 실루엣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랭크룸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부산 상권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아울러 내년 3월 18일까지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인 Y-3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Y-3는 스포츠웨어와 하이패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패션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 선현우 패션담당은 “리뉴얼을 통해 부산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웠던 신규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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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제친 스타벅스…커피 1위 자리 굳힌다
‘탱크데이’ 논란 이후 5개월 만에 투썸플레이스를 제치고 커피 브랜드 1위를 탈환한 스타벅스가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13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별 추가 적립 행사를 연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등 음료를 구매하면 기존 혜택인 별 1개 적립에 더해 별 2개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 1+1, 제조 음료 1+1,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미니 홀 케이크 할인, 투고백 할인 등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과 미니 홀 케이크 할인 쿠폰, 투고백 할인 쿠폰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규 별 쿠폰이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스타벅스 리워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가 구매 없이도 그린 등급 승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음료와 푸드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마케팅을 발판으로 삼아 커피 브랜드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탱크데이 논란 이후 투썸플레이스에 커피 업계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달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 8000만 원으로 전월 대비 4.3%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투썸플레이스의 결제액은 1105억 원으로 6.4% 줄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투썸플레이스를 결제액에서 약 106억 원 앞섰다. 스타벅스가 투썸플레이스를 제치고 제친 건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스타벅스보다 결제액(추정치)이 높았다.
스타벅스 하익성 기획담당은 “신뢰할 수 있는 스타벅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커피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커피하우스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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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K팝 무대 됐다…CU 앨범·노래캔디 판매
편의점 CU가 국내외 K팝 팬층을 공략하기 위해 아이돌 앨범, 아티스트 협업 상품 등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CU는 오는 14일 캔디를 입에 물면 음악이 들리는 이색 상품 노래캔디 3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노래캔디에는 리센느의 Runaway, 츄의 XO, My Cyberlove, 이븐의 뱉어 등 아이돌 노래 3곡 중 1곡이 무작위로 담긴다.
노래캔디는 골전도 원리를 활용한 상품이다. 전원을 켜고 캔디를 입에 넣어 가볍게 물면 미세한 진동이 턱뼈를 거쳐 달팽이관으로 전달돼 약 40초 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소리가 주변으로 퍼지는 일반 스피커와 달리 진동으로 음악을 전달해 다른 사람에게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동봉된 귀마개를 착용하면 더욱 선명하게 들린다.
노래캔디는 앞선 시리즈에서도 이색적인 청음 방식으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출시한 노래캔디 1탄은 CU의 7월 토이캔디 매출액 1위에 올랐다. 지난달 출시한 2탄은 9월 CU의 토이캔디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CU는 노래캔디 외에도 K팝을 접목한 차별화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홍대, 성수 등 외국인 고객의 방문이 많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아이돌 앨범을 판매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CU는 올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르티스 등 유명 아이돌 앨범을 판매했다.
최근에는 CU의 공식 모델 리센느와 협업한 베이크405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K팝 연계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리센느 빵의 경우 누적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여전히 공급이 높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CU의 K팝 전략은 외국인 고객 매출을 견인 중이다. CU에서 올해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인 고객들이 구매한 상품 가운데 아이돌 앨범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송윤선 스낵식품팀 책임은 “고객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CU에서 K팝을 더욱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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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역대 최대 규모 팩토리데이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연중 최대 규모 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23개 매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팩토리데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팩토리데이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팩토리스토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다. 해외명품과 국내외 패션부터 뷰티·라이프스타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세계는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식이다.
특히 신세계는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해외 명품과 K패션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더욱 강화했다. 리브랜딩과 함께 확대한 뷰티·라이프스타일 장르에서도 브라운 브레스, 에이카화이트, 에잇세컨즈, 올젠 등 인기 브랜드 물량을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종키츠네 스웨터를 24만 5000원대부터, 칼하트 WIP 재킷을 16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라운 브레스 로고 후드티셔츠(4만 7520원), 트레몰로 솔리드 D셔츠(1만 9800원),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백팩(6만 4080원) 등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별 사은 혜택도 풍성하다. 강남점에서는 30만 원 이상 구매 시부터 기준 금액의 7%를 리워드로 증정한다. 센텀시티를 비롯해 고양·타임스퀘어·김해·의정부·대구·죽전점 등에서도 각각 20만 원 이상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박상언 뉴리테일담당 상무는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최근 리브랜딩 이후 방문 고객 증가와 매출 성장을 발판삼아 국내 오프프라이스 시장 랜드마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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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주주 전용 멤버십 도입…국내 대기업 최초
롯데쇼핑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주주 전용 멤버십 제도인 ‘엘.아너스 클럽(L.HONORS CLUB)’을 시행한다. 해외 선진 주주 우대 제도 벤치마킹을 통해 기존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주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엘.아너스 클럽을 본격 시행한다. 엘.아너스 클럽은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명예로운 주주를 의미한다. 엘.아너스 클럽 회원에게는 주식 보유 규모와 기간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1주 이상 보유한 전체 주주에게는 최초 1회 신규 가입 시 백화점과 마트·슈퍼, 이커머스 등에서 한도 내 활용할 수 있는 10~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구매 실적(100·200·300만 원)에 따라 1·2·3%를 적립해 주는 구매금액 연동형 포인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제도 오픈일인 오는 11월 1일에는 2026년 9월 말 기준 주주에게 첫 혜택이 제공된다. 이후 2026년 말 기준 주주는 2027년 2월 1일부터 혜택을 받는 등 혜택은 3개월 주기로 반복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상위 1%에 준하는 1000주 이상의 주식을 1년 이상 보유한 고액·장기 주주에게는 프리미엄 혜택이 추가로 부여된다. 이 주주들은 백화점 라운지를 비롯해 발렛·주차 이용권은 물론 마트·슈퍼와 이커머스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무료배송 쿠폰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주 우대 제도는 현재 국내 일부 중소 소비재 기업 중심으로만 도입돼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일본은 전체 상장사의 약 40%가 이 제도를 활용하는 등 보편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정착해 있다. 롯데쇼핑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주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여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쇼핑 임재철 재무본부장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주주 우대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주주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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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하겠다”만 외친 조주연…홈플러스 정상화 깜깜
홈플러스 조주연 대표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인수합병(M&A)이 진행돼야한다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조 대표는 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DIP)를 통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지만 당초 기대했던 납품 정상화는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계획대로 M&A가 진행돼야 현재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조 대표는 구체적인 출구 전략과 피해 업체들의 지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날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은 홈플러스 점포의 장기간 휴업으로 영업하지 못한 입점업체에 대한 피해 지원 계획과 미지급 채권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휴업 입점업체 피해 지원은) 현재 여력이 안 된다”며 “(미지급 채권 문제는)M&A를 신속히 진행해 모든 채권을 빠르게 갚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폐점 점포 중 자가 점포 19개에 대한 매각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M&A와 점포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방안을 묻는 질문에 조 대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자 서 의원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말을 해야지 무책임한 말을 하냐”고 질타했다. 그럼에도 조 대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홈플러스의 희망퇴직 보상안이 과거보다 크게 후퇴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번 폐점할 때는 12개월 임금을 지급했고 회생절차 직전에는 18개월 임금을 지급했다”며 “그런데 이번 희망퇴직 조건에는 별도의 보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미지급 급여와 추석 상여금, 퇴직금 지급만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당연히 지급해야 하는 돈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 “여신거래를 통해 재고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선지급과 현금거래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증가하는데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이라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며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10-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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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조사 거부’ 쿠팡 주성원 부사장 “기업 절차적 권리구제”
쿠팡 주성원 총괄부사장이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에 대한 집행정지 재항고와 보고·자료제출명령 집행정지에 대해 “기업의 절차적인 권리구제”라고 해명했다.
주 부사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공정위 현장조사 거부 이유를 묻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공정위 현장조사 당시 거부한 이유와 소송 제기 배경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 의원은 “쿠팡은 9월 초 2차 현장조사에 대해서 취소소송 내고 자료제출명령 효력정지 신청했다”며 “누가 막으라고 지시하고 누가 효력정지 신청하라고 얘기하는 것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주 부사장은 “여러 부서가 내부 논의를 거쳐서 결정이 된 사안”이라고 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최근 발생한 쿠팡 서비스 장애와 보상안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지난 9일 새벽 쿠팡과 쿠팡이츠 등이 2시간 이상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이에 상품 주문과 음식 주문·배달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 의원은 “시스템 장애 이전에 주문이 이뤄진 건에 대해서만 보상하면 2시간 동안 입점업체가 입은 매출 손실, 라이더의 소득 감소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지냐”며 “택배기사의 경우에 퇴근 시간만 조금 늦춰졌다는 데 이게 보상이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주 부사장은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각 유형별로 보상안을 마련했고 정해진 부분은 공지해 안내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이 국정감사 종료 전까지 보상안 전체를 정무위원들에게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주 부사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