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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평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 성료… 수상작 시청역·온라인 전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준영, 이하 여평원)은 13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6년 제13회 부산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교육기관 관계자, 주요 내빈 및 시민 등 당초 예상한 400여 명을 웃도는 500명 이상이 참석해 문해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 시화전은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배움을 통해 달라진 학습자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계 문해의 날 60주년을 맞아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태한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조용우·박미순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희용 복지환경위원, 최홍찬·박정순 행정문화위원 등 많은 시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광역시장을 대신한 허남식 행정자치국장과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대신한 김현구 교육국장, 최은화 성지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해교육기관장들도 함께해 학습자들의 배움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교육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등 전국·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수상작 111점에는 학습자들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배움의 기쁨과 자신감, 삶의 변화가 담겼다. 행사장에서는 축하공연과 한글햇살버스 체험부스, AI·디지털 시화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수상작은 오는 21일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지하 연결통로에서 전시되며, 여평원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페이지에서도 상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작품에 담긴 학습자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다.
한편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중학교 학력 미만 20세 이상 성인은 약 28만 5천 명으로, 해당 연령 인구의 10.2%에 달한다. 여평원은 2020년 11월 부산광역시 문해교육센터 지정 이후 지역 문해교육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초문해부터 AI·디지털 문해까지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조준영 여평원 원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을 익히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문해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맞춰 문해교육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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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고리2호기 최초 사고관리 훈련 성료… 다중방호 전략 적용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14일 본부 비상요원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사능 방재훈련과 연계한 고리2호기 최초 사고관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리2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재가 유출되는 사고가 지속·악화돼 중대사고로 이어지는 최악의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극한의 자연재해나 중대사고로 안전설비가 일부 기능을 잃더라도, 원자로 노심 냉각 기능을 유지·복구하고 격납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중방호 사고관리전략(MACST)’을 실제 훈련에 처음 적용했다.
이날 비상요원들은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훈련은 △비상시 운전원의 핵심 대응 조치 및 초기 대응 능력 점검 △이동형 설비(발전차, 냉각수 주입차 등)의 현장 운용 및 방호 전략의 실효성 검증 △명령·지휘 체계의 원활한 작동 및 공조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최근 도입된 ‘다중방호 사고관리전략(MACST)’의 실효성과 본부의 위기관리 역량을 검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와 완벽한 방호체계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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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사법무·항만정책 전문인력 양성 협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수)은 14일 ‘해사법무 및 항만정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체결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항만물류 분야의 법률 전문인재 양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간 체결됐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 해사법무 및 항만정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및 지원 △ 해사법무 및 항만정책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 △ 교수, 연구자, 학생 등 인력 교류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개발·관리·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업무 추진 시 항만 관련 법령을 비롯해 국유재산, 계약 등 다양한 법률·제도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요구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해사법무 및 항만정책 분야의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디지털 전환, 중대재해 예방, 환경 규제 강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발생가능 한 법률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항만·물류 현장에 대한 이해와 법률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법률 인재를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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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공기술 사업화 촉진 협력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 이하 ‘기보’)은 13일 부산 본점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과 ‘공공기술 기반 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연구개발(R&D) 사업화 금융지원 역량과 특구재단의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연계해 공공기술과 정부R&D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지원 대상은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최근 5년 이내 과기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R&D과제 수행기업 등 연구개발특구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구육성 및 기술사업화 관련 과제정보 공유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연계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연계 △사업화 성공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개발부터 기술이전, 사업화, 성장으로 이어지는 R&D 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보는 새롭게 도입한 ‘R&D사업화 프로젝트보증’과 ‘R&D사업화 유동화보증’을 통해 정부 R&D 성과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올해 총 34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두 보증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 등에 따라 기존 정책보증과 별도로 마련된 것으로, 연구개발 성과가 제품·서비스 개발과 양산 등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업이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완화하고, 유망기업의 시장 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특구재단의 기술사업화 전문성과 기보의 금융지원 역량을 결합해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수한 R&D 성과가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화 금융을 적극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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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르신 마음돌봄 문화나들이 성료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새모에서 태종대까지, 어르신 마음돌봄 문화나들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단은 13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20명과 봉사·안내인력 등 35명 내외가 참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새모와 태종대유원지 일원에서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들이는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과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먼저 부산복합문화공간 새모를 찾아 무민 가족의 모험전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하고, 무민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했다.
이어 직접 그림을 그린 뒤 오븐으로 구워 완성하는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태종대유원지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다누비열차 대신 투어버스를 이용해 문화해설사와 함께 태종대 곳곳을 둘러봤다. 역사·문화해설을 비롯해 일제강점기 군사시설 등 태종대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살펴보는 다크투어리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모자상, 신선바위와 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나들이의 추억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서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서 전시도 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태종대의 이야기도 들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격차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태종대 ESG 문화여행을 운영해 해안 플로깅과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다누비열차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2026-10-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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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방류사업 실효성 검증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7일 전북 부안군 해역에 원격 모니터링 장치 1기 설치를 시작으로 ‘방류효과조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시범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는 우리나라 해역에 방류되는 수산종자가 얼마나 살아남아 성장하고 어획으로 이어지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방류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류효과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시범 구축사업은 올해 전북 부안과 군산 해상에 원격 모니터링 장치를 각각 1기씩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장치는 24시간 바닷속 수산 자원량을 특정 전압신호를 이용해 모니터링하고 분석 데이터를 수집한다. 향후 AI를 활용해 어종별 수산자원량까지 추정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같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실시간으로 해역에 있는 수산자원량을 모니터링 및 분석함으로써 방류효과조사의 고도화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수산자원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석한 부안군 격포 김재태 어촌계장은 “공단에서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주면 더 많은 수산종자가 바다에 뿌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방류가 늘어나 어민들의 소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오는 10월 넷째 주에 군산 장자도 해역에도 원격 모니터링 장치 1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산종자방류사업의 실효성과 대국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10-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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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농협·농협기장군지부, ‘사랑과 희망의 꽃 나눔행사’ 개최
농협중앙회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과 함께 지난 14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정승필) 본관 로비에서 의료진과 환우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과 희망의 꽃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핵심 가치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을 바탕으로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병원 현장을 찾아 치료에 전념 중인 환우들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꽃과 떡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특히 이번 꽃 나눔은 병원 내 원내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 환우들의 심리적 안정과 쾌유를 돕는 동시에, 소비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송수호 조합장은 “꽃 한 송이지만 병마와 싸우는 환우분들께 힘이 되고,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원장은 “전해주신 따뜻한 정성이 환우분들과 의료진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됐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상섭 지부장은 “‘농심천심’의 가치를 전하는 이번 꽃 나눔은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고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곁에서 온정을 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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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부울경환경본부, 안전굿딜 플러스 캠페인 추진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서승명)는 14일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근로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며 화재 대응방법을 배우는 ‘안전굿딜 플러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무상교체하는 ‘안전굿딜 캠페인’에 소화기 분사체험을 새롭게 더한 확대형 ESG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업장 안전설비 개선과 근로자의 화재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실제 소화기를 직접 분사해 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당황해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소화기 사용법을 몸으로 익히고 위급한 순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활용된 차량은 공단과 중소기업 세이프티넷이 성과공유제를 통해 공동 개발 중인 소방안전체험 차량으로, 공공기관의 현장 경험과 민간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상생협력 사례다. 참가 근로자들은 차량에 마련된 가상 화재 체험공간에서 실제 소화기의 안전핀 제거부터 분사까지 직접 실습하고, 화재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등을 배웠다. 특히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과 시각적 체험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여한 사업장에는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무상교체(최대 5개)하고, 방진마스크(최대 20개) 등 안전물품도 지원하여 자원순환과 근로자 안전을 함께 실천하는 ESG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를 비롯해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광역시 강서소방서, (사)부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녹산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세이프티넷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서승명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가 있어도 실제 사용 경험이 부족하면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근로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며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과 중소기업 상생을 통해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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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포용금융 강화… 부실채권 정리·재기지원 확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 이하 ‘기보’)은 올해 9월 말까지 총 7228억 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등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의 신용회복과 재도전을 돕기 위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기보는 장기 추심불능채권 소각과 부실채권 매각, 자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실패기업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채권소각 5923억 원 △채권매각 1054억 원 △채무조정 251억 원 등 총 7228억 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했으며, 연말까지 정리 규모를 역대 최대인 1조 50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재도전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기보는 우수한 기술력과 재도전 의지를 갖춘 실패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전년보다 57억 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500억 원의 재기지원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인이 사업 실패 이후에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보는 실패기업인을 위한 전문교육과 기술·경영 컨설팅, 재기 성공사례 홍보 등 비금융 지원도 병행하며 재도전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기보 권형택 이사장은 “사업 실패에 따른 채무 부담이 재도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포용금융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기술과 경험을 갖춘 실패기업인의 신용회복을 돕고, 재기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새로운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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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윤산터널서 합동 캠페인… 터널 출구·진출램프 안전운전 당부
부산시설공단은 13일 오전 윤산터널 화명방향 부곡진출램프 일대에서 부산광역시 교통문화연수원, TBN 부산교통방송, 금정경찰서, 교통순찰대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터널 진출램프와 출구부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에서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윤산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며 터널 내 안전운전 수칙과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안전한 도로 이용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TBN 부산교통방송(94.9MHz)을 통한 라디오 홍보도 함께 진행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과 캠페인 취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공단 관계자는 “터널 출구와 진출램프 구간은 주행 환경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방어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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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신임 마케팅본부장 공모… 29일 마감
㈜벡스코 임원추천위원회는 신임 마케팅본부장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응모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다.
마케팅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으며, 보수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응모자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배수를 주주총회에 후보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마케팅본부장의 자격 및 직무수행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벡스코·부산시·코트라 홈페이지와 지방 공공기관 채용 사이트인 ‘클린아이 잡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2026-10-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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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해변서 가을 해양레저 체험 운영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부산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6 비시즌 해양레저 관광 체험상품’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에 집중된 부산의 해양레저 관광을 가을·겨울 비시즌까지 확대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부산의 바다와 해양레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광안리·송정·다대포 등 부산 주요 해변과 영도 일대의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송정·다대포 서핑, 광안리 노을 SUP, 광안리·영도 요트투어 등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체험상품을 운영한다. 상품별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부터 3만 원까지로, 관광객들이 취향과 일정에 맞춰 부담 없이 부산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안리와 송정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 해양레저 상품도 운영한다. 광안리에서는 ‘K-Beauty + Yacht + Wine’상품을 통해 K-뷰티 체험과 와인·요트를 결합한 이색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며, 송정에서는 ‘선셋 서핑 × 해산물 K-BBQ’를 통해 서핑과 부산의 해산물 미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산의 대표 해변인 다대포에서는 ‘달려라 다대포 RUN & SURF’를 운영한다. 다대포 해변을 달린 뒤 서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러닝과 해양레저를 결합해 다대포의 아름다운 해변 경관과 서부산의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양레저 체험과 지역 먹거리·문화 경험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 맛집·카페 할인 쿠폰을 통해 체험 전후 지역 소상공인 매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 관광 소비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바다는 여름뿐 아니라 가을에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라며 “서핑·요트·SUP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부터 K-뷰티·미식·러닝을 결합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까지, 가을철에도 부산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곳곳에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상품은 홀릭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오는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홀릭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4 [10:28]